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해경 경비정 제863호 침몰 사건 (문단 편집) == 사건 전개 == [[1974년]] [[6월 28일]], 판문점에서는 남북조절위원회 부위원장 회담이 열리고 있었다. 그러던 중, 8시 50분경 어로보호를 위한 경비를 서던 해양 경비정 제863호에 [[조선인민군]] 소속 경비정 2척이 접근해 왔고 10시 30분 동쪽 군사경계선 남방 해상에서 경비정 3척에 둘러싸여 교전 중이라는 속보가 [[대한민국 국방부]]를 통해 보고되었다. 이후 [[대한민국 국방부]]는 [[조선인민군]] 함정 3척은 863호를 납북하려고 했으며, 863호의 승무원들이 완강하게 저항하자 북쪽으로 밀고 가다가 포격 등으로 침몰했다고 한다. 수적으로 열세였던 863호의 승무원은 결사항전을 택했다는 것. 북한은 군사분계선 해상연장선 부근 해역에서 경비정 1척을 침몰시키고 여럿 승무원을 사로잡았다고 보도했다는 사실이 도쿄 UPI[* 통일교 소속의 국제합동통신. 당연히 [[UPI 코리아]]와는 관계가 없다.]를 통해 알려졌다. 승무원 28명중 중 8명은 전사했으며 18명은 실종되었고 2명은 [[납북]]되었다고 한다. 당시 [[대한민국 공군]] 소속의 전투기인 [[F-4 팬텀 II|F-4D]]가 조선인민군 함정을 공격하기 위해 이륙했으나 찾지 못했고 [[조선인민군]]의 [[MiG-15]] 또한 출격했으나 이 당시 기상이 워낙 안 좋아서 앞도 잘 보이지 않았던 모양인지 '''2마일'''을 앞두고 만나지 못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